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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 어떻게 받을까? 꼭 알아야 할 필수 절차 총정리!

by 하고싶은데로해 2025.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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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받으려면 어떤 절차가 필요할까요? 퇴사를 앞둔 분들이 꼭 챙겨야 할 준비 사항부터 신청 과정까지, 하나씩 쉽게 정리해 드릴게요. ‘18:2 법칙’과 ‘이직 확인서’ 발급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 테니, 끝까지 확인하세요!

 

1️⃣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먼저 준비할 것부터!

 18:2 법칙 기억하기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18개월 동안 최소 180일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야 합니다.
주의할 점! 근무 일수를 계산할 때 주 6일 근무 기준이면 약 7~8개월이 필요합니다.

 퇴사 전 ‘이직 확인서’ 꼭 챙기기
회사에서 발급해 주는 ‘이직 확인서’는 실업급여 신청 시 필수 서류예요.
사업주는 요청 후 10일 이내에 발급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이 안 될 경우 직접 고용센터에 방문해야 합니다.

 고용센터 방문 전, 필요한 서류 미리 준비

  • 신분증
  • 이직 확인서
  • 근무 기간 증빙 서류 (필요 시)

2️⃣ 실업급여 신청 절차, 이렇게 진행돼요!

📌 고용24에서 3단계 신청 필수

  1. 구직 신청: 경력 정보 입력 후 ‘구직 등록 확인증’ 발급받기
  2. 온라인 교육 수강: 신청 후 7일 이내 완료해야 하며, 30분 이상 조작이 없으면 로그아웃됨!
  3. 수급 자격 신청서 제출: 모든 과정이 끝나면 신청서 작성 후 제출

📌 고용센터 방문 시 꼭 가져가야 할 것

  • 신분증
  • 이직 확인서

📌 18개월 내 180일 근무 + 12개월 내 신청 필수
이 조건을 충족해야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실업급여 수급자 유형별 의무 사항

실업급여 수급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요.

 일반 수급자 (180일 이하 수급)
 장기 수급자 (210일 이상 수급)

 

📌 1~4차까지 모든 수급자가 해야 할 것

  • 1차: 집체 교육 참석 필수
  • 2~4차: 4주마다 구직 활동 1회 이상 필수

📌 5차 이후 의무 사항이 달라져요!

  • 일반 수급자: 4주에 2번 구직 활동 (최소 1회는 직접 구직 활동해야 함)
  • 장기 수급자: 8차 이후부터는 4주에 1번, 오직 구직 활동만 인정됨

👉🏻 의무 사항을 어기면 실업급여가 중단될 수도 있으니, 꼭 체크하세요!

4️⃣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정당한 퇴사 사유

 실업급여가 가능한 6가지 퇴직 사유

  1. 계약 만료
  2. 권고 사직
  3. 질병으로 인해 업무 수행이 어려운 경우
  4. 임신·출산·육아로 인한 퇴사
  5. 회사 귀책 사유 (임금 체불, 최저임금 미달, 폐업 등)
  6. 통근 곤란 (왕복 3시간 이상 걸릴 경우)

 

 

📌 중요! 단순 자진 퇴사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닙니다.
이직 확인서에 정당한 퇴사 사유가 명확하게 기재되어 있어야 합니다.

📌 질병으로 인한 퇴사

  •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진단서 필수
  • 치료 후 정상적인 근무가 어려운 경우 인정됨

📌 임금 체불로 인한 퇴사

  • 1년 내 2개월 이상 임금 체불이 있어야 인정
  • 급여 명세서, 통장 사본 등 증빙 서류 제출 필요

📌 통근이 어려운 경우

  • 회사가 이전하면서 왕복 3시간 이상 소요되는 경우 인정
  • 단, 입사 전부터 통근이 어려웠다면 대상이 아님

5️⃣ 실업급여 신청, 이것만 기억하세요!

 18:2 법칙 충족 (18개월 내 180일 이상 근무)
 퇴사 전 ‘이직 확인서’ 꼭 발급받기
 고용24에서 구직 신청 + 온라인 교육 필수
 고용센터 방문 시 신분증, 이직 확인서 지참
 수급자 유형별 의무 사항 지키기 (구직 활동 필수)
 정당한 퇴사 사유 확인하기 (단순 자진 퇴사는 불가)

 

 

이제 실업급여 신청 절차가 한결 명확해졌죠?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들을 미리 준비해 둔다면, 불필요한 어려움 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